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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부터 매번 해야지... 해야지... 해야지... 하던 작업을 드디어 끝냈다. 지금까지 올렸던 티스토리 스킨 파일을 몽땅 Github에 옮기기. 해놓고 나니 끽해봐야 20분 정도 걸린 거 같은데 이걸 왜 미루기만 했나 싶다.

 

옮긴 이유는 평소 코딩을 하는 사람들이 Github를 사용하는 이유와 같다. 깃허브를 사용하지 않으면 수정 내역 파악이 번거롭고, 딱 한 줄만 수정했어도 타인에게 공개하기 위해선 파일을 수작업으로 압축하고 업로드하는 노동이 필요하기 때문이다. 말로 써놓으면 되게 별 거 아닌데 이 고통은 직접 이 짓거리를 해본 사람만 안다. 새삼스럽지만 세상이 정말 좋아지긴 한 거 같다.

 

Github를 사용하기 시작한지는 숫자로만 치면 어언 2년 즈음되어가는 거 같은데, 평소엔 참 편하다가도 수박 겉핥기 식으로만 배워서 정작 중요할 땐 써먹질 못하는 거 같다. 근데 이런 건 개념으로 알지 말고 직접 써봐야 알게 되는 건데 아직까진 그 정도로 고차원적인 작업을 해본 경험이 없으니... 그래도 일단 사용 횟수를 늘리다 보면 자연스럽게 쓰게 되지 않을까 싶은 바람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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